
4일 오전 서울 은평평화공원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체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2021.12.4/뉴스1 © News1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2032명 발생하며 5일 연속 2000명대를 이어갔다.
5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2032명 늘었다.
국내 발생이 2022명이고, 해외 유입이 10명으로 집계됐다.
주말에도 불구하고 전날 검사 건수가 14만건을 넘긴 여파로 토요일 기준 역대 최다치를 경신했다. 1주일 전인 지난달 27일 1673명과 비교하면 359명 급증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