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제공) © 뉴스1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연말·크리스마스 한정 음료로 선보인 ‘핑크 캐모마일 릴렉서’가 출시 9일만에 100만잔 판매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신메뉴 가운데 역대 최단기간에 100만잔 돌파 기록이다.
신메뉴 중 종전 최단기간 100만잔 판매음료는 지난해 출시했던 ‘캐모마일 릴렉서’로 25일이 걸렸다. 이번 신제품은 캐모마일 릴렉서에 유스베리티를 추가하고, 리치 함량을 높였다. 출시에 앞서 파트너(매장 직원) 등 임직원 관능 평가에서 역대 음료 중 최우수 점수를 받기도 했다.
이정화 스타벅스 음료팀장은 “이 제품은 ‘카페 아메리카노’ ‘카페 라떼’ 다음으로 가장 많이 판매되면서 대표적인 겨울 계절 음료로 떠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