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최민수가 건강 회복 후 영화 ‘웅남이’ 촬영장에 복귀했다.
6일 웅남이문화산업전문회사는 최민수의 영화 ‘웅남이’ 촬영 재개 소식을 전하며, “배우 최민수가 부상을 회복하고 최근 촬영장에 복귀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이날 최민수의 촬영 재개 현장 사진이 공개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최민수는 암흑가 보스 이정식 역으로 열연하는 한편, 배우 박성웅, 스태프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한편, 영화 ‘웅남이’는 곰이 마늘과 쑥을 먹고 사람이 된다는 단군신화를 모티브로 한 영화로, 2022년 개봉 예정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