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에브리원 예능 ‘맘마미안’
강호동이 막내답지 않았던 과거를 공개한다.
오는 7일 오후 8시 30분 방송예정인 MBC 에브리원 예능 ‘맘마미안’ 에서 배우 서지석과 그의 어머니가 출연해 추억이 담긴 음식과 이야기를 소개한다.
서지석은 어머니가 만들어 주신 갈치조림과 관련된 어린 시절 이야기와 서운함을 털어놓는다. 이를 들은 MC 이혜성도 “공감된다. 나도 집에서 막내다” 라며 공감을 표한다.
또, 강호동은 형이나 누나들에게 옷을 물려 받지 않았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한다. 강호동은 “나한테 두 살 위 형이 있는데 매번 형한테 옷을 물려줬다”고 고백한다. 더불어 강호동의 옷을 물려받은 형도 마냥 좋지 만은 않은 고충이 있었다고 덧붙인다.
한편, ‘맘마미안’은 스타가 출연해 엄마의 손맛이 담긴 요리를 찾아내는 프로그램이다. 스타는 엄마가 만든 음식과 ‘엄마의 손맛’을 그대로 재현한 셰프 군단의 음식 중 엄마의 손맛을 찾아야 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