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스틸 컷
할리우드 배우 톰 홀랜드가 영화 ‘스파이더맨’ 시리즈 3부작의 마지막 작품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을 선보이는 소감을 밝혔다.
톰 홀랜드는 7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감독 존 왓츠)의 화상 기자간담회에서 “3부작 마지막 영화가 나에게도 의미가 남다르고 우리 셋 모두에게 의미가 큰 영화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19세에 촬영장에서 만나서 굉장히 좋은 가까운 친구들로 관계로 발전했다”며 “유니버스 밖에서도 가족처럼 지낸다, 우리 모두가 불확실한 미래를 향해 한걸음 나아가고 성장하는 것에 대해 기대도 있고 많은 감정을 느끼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오는 15일 개봉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