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국가채무는 1064조 원으로 사상 처음 1000조 원 돌파하게 된다. 1인당 국가채무는 2000만 원을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연도별 국가채무 그래프. https://www.nabostats.go.kr/portal/nabo/nationalDebtClockPage.do
607조7000억 원 규모의 ‘초슈퍼 예산안’ 이 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또한 내년 국가채무는 올해 본예산보다 108조4000억 원 늘어난 1064조 원으로 사상 처음 1000조 원 돌파하게 된다. 내년 개인당 국가채무는 2000만 원을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7일 13시경 국회예산정책처 국가채무시계. https://www.nabostats.go.kr/portal/nabo/nationalDebtClockPage.do
청와대는 국무회의 서면브리핑을 통해 “완전한 회복과 강한 경제를 위한 확장적 편성‘으로 평가받길 기대한다”고 했다. 또한 “2022년도 예산배정계획안에서는 우리 경제가 조기에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전체 세출예산의 약 70%를 상반기에 배정하는 내용을 담았다”며 “확정된 예산이 내년 1월부터 곧바로 집행할 수 있도록 모든 부처가 즉각 준비에 착수할 것”이라고 전했다.
607조7000억 원 규모의 ‘초슈퍼 예산안’ 이 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또한 내년 국가채무는 올해 본예산보다 108조4000억 원 늘어난 1064조 원으로 사상 처음 1000조 원 돌파하게 된다. 내년 개인당 국가채무는 2000만 원을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607조7000억 원 규모의 ‘초슈퍼 예산안’ 이 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또한 내년 국가채무는 올해 본예산보다 108조4000억 원 늘어난 1064조 원으로 사상 처음 1000조 원 돌파하게 된다. 내년 개인당 국가채무는 2000만 원을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최혁중기자 sajinman@donga.com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