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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에서 술에 취한채 거리를 활보하고 차량을 파손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동경찰서는 60대 A씨를 공연음란과 재물손괴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6일 밤 10시35분쯤 강동구 양재대로에서 술을 마신 뒤 알몸인 상태로 돌아다녀 공연음란 혐의를 받는다. 또 도로를 지나가던 한 SUV 차량을 막고 양손으로 차량 앞쪽을 찌그러뜨려 파손한 혐의도 받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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