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윤승아 부부 ‘XC90 T8’ 소유 환경보호·유기견 구조·보호 활동 앞장 볼보코리아, 반려동물 보호·환경보호 활동 협업 추진
그동안 볼보코리아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 전개해왔다.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캠페인 ‘헤이 플로깅’ 활동 국내 저변 확장을 이끌었고 안전운전 습관 형성을 위한 ‘세이프티 캠페인’을 선보였다. 김무열·윤승아 부부를 홍보대사로 발탁한 이유 역시 사회공헌활동에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공감하고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김무열·윤승아 부부는 볼보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C90 T8 오너인 동시에 유기견 두 마리를 가족으로 맞아 현재 다수 반려견과 생활하고 있다. 평소 이들 부부는 환경보호와 유기견 구조, 임시 보호 등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고 한다. 또한 반려견과 행복한 삶을 위해 강원도 양양에 지은 공용 스테이 공간을 플라스틱 최소화를 위한 친환경 어메니티로 제공하고 생분해 비닐만을 제공하는 등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