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생일 축하에 감사함을 전했다.
7일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올해도 생일 축하해주신 분들 덕분에 12월 5일은 이 세상에서 제가 젤 행복했어요. 나에게 소원이 있어서 다행이야”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리의 생일 파티 현장이 담겼다. 반묶음 헤어스타일에 니트 원피스를 착용한 그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유리는 독립 영화 ‘돌핀’에 출연한다. ‘돌핀’은 가족밖에 모르던 마을 지킴이 ‘나영(유리)’이 볼링의 매력에 빠져 올인하는 내용을 담았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