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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aespa)가 첫 미니앨범 ‘새비지’(Savage)로 미국 ‘빌보드 200’ 차트에 재진입했다.
지난 10월5일 발매된 에스파 첫 미니앨범 ‘새비지’는 7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의 메인 차트 ‘빌보드 200’과 ‘아티스트 100’에서 각각 85위, 99위를 기록하며 발매 후 두 달이 지난 시점에 재진입, ‘롱런 인기’를 입증했다.
앞서 에스파 첫 미니앨범 ‘새비지’는 ‘빌보드 200’에 20위로 첫 진입해 K팝 걸그룹 첫 앨범 사상 최고 순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아티스트 100’ 차트에서도 K팝 걸그룹 첫 진입 순위 중 가장 높은 순위인 20위를 차지했으며, ‘월드 앨범’, ‘인디펜던트 앨범’,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테이스트메이커 앨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빌보드 글로벌 200’ 등 빌보드 10개 차트에 입성하는 성과를 거둬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
한편 에스파는 8일 오후 1시(한국시간) 방송되는 미국 Comedy Central 채널의 심야 코미디 토크쇼 ‘더 데일리 쇼 위드 트레버 노아’에 출연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