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자신이 애용하는 시계를 공개했다.
최근 이 대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지하철에서 촬영한 손목 시계 사진을 찍어 올렸다.
이 대표는 “갤럭시 워치고 애플 워치고 다 싫다”며 “그저 중학교 때 차던 F91이 최고”라고 말했다.
또 그동안 남성들이 군 입대할 때 카시오사의 해당 전자시계를 많이 착용하기 때문에 ‘군입대시계’, ‘훈련소시계’로도 불린다. 이 대표가 착용한 모델은 온라인 판매가가 약 1만2000원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