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피아노 브랜드 ‘뵈젠도르퍼’(Bösendorfer)의 카멜리아(Camellia) 에디션이 국내에 출시됐다.
8일 뵈젠도르퍼에 따르면 이 제품은 오스트리아 장인들의 수작업으로 1년에 약 300대만 생산되는 프리미엄 피아노다. 풍부한 울림을 선사하는 공명 케이스 원리를 고수하고 있다. 풍부한 울림과 따뜻한 음색을 위해 독자적인 저음부 현이 장착돼 있다.
피아니스트들이 다양한 음악을 표현할 수 있도록 저음부 건반이 더 많은 92 건반과 97 건반 피아노를 유일하게 제작하고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뵈젠도르퍼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