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리브하임
내년 1월부터 오피스텔 등 비주택담보대출도 차주단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의 적용을 받게 되면서 규제를 피한 신규 오피스텔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10월 26일 정부는 내년 1월부터 2억 원 이상, 7월부터 1억 원 이상 대출을 받았을 경우 차주별 DSR 40%를 적용받는 내용의 가계부채 관리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오피스텔 등 비주택담보대출도 규제의 적용을 받게 돼 전체 대출액이 2억 원을 넘으면 연소득의 40% 이상을 넘기지 않는 선에서만 대출이 가능해진다.
이에 반해 실수요자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신규 분양 아파트와 오피스텔에 대한 중도금 대출은 규제 대상에서 제외됐다. 내년 1월 전까지 입주자 모집공고를 한 경우 잔금 대출을 실행할 경우 대출액이 2억 원을 초과하더라도 차주단위 DSR를 적용 받지 않는다. 이러한 가운데 차주단위 DSR 규제를 받지 않는 ‘여의도 리브하임 오피스텔’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전면 간섭 없는 탁 트인 개방감과 여의도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으며 지하철 1·5호선과 신안산선(예정), KTX,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예정)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 중심지에 자리 잡고 있다.
현재 여의도∼신월 나들목 총 7.53km 구간을 지하화하는 제물포터널이 개통되면서 신월 나들목에서 여의도까지 출퇴근 시간이 약 40분대에서 약 10분대로 줄어들었다. 이와 함께 서인천 나들목∼신월 나들목 11.6km 구간도 지하고속도로화 사업 또한 추진 중이다.
여의도 리브하임은 영등포, 여의도공원뿐 아니라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영등포시장과 영등포구청, 주민센터, 한림대 성심병원도 인접해 있다.
한편 여의도 리브하임 분양 홍보관은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 2번 출구 옆 영등포구 국회대로 54길 10 아크로타워스퀘어 상가 13동 1층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