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이 단색화의 거장 고(故) 윤형근 화백의 특별전을 관람했다.
지난 8일 RM 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라이트&스페이스(Light&Space)” 라는 문구와 함께 미국 텍사스에 위치한 ‘더 차이나티 파운데이션(The Chinati Foundation)’ 전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9일 차이나티 파운데이션은 기관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RM 을 태그하며 RM이 아티스트 로널드 주드(Ronald Judd)와 윤형근 화백의 연관성에 대해 설명했다고 밝혔다. 고(故) 윤형근 화백의 특별전은 오는 2022년 여름까지 볼 수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