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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운전하다 가로등을 들이받은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7일 오후 2시30분쯤 서울 노원구 원자력병원 장례식장 앞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승합차를 운전하던 중 가로등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과실을 인정했다”며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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