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 더 센트로 의정부’ 투시도
75가구 모집에 1128건 접수…평균 15 대 1 경쟁률 기록
대우산업개발㈜이 의정부의 중심 입지에 공급하는 이안 더 센트로 의정부가 지난 9~10일 양일간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전 타입 청약을 마감했다.
10일 한국 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안 더 센트로 의정부’의 1순위 청약에는 75가구 모집에 1128건의 청약이 접수되며 평균 1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84A㎡ 타입에서 나왔다. 50가구 모집에 817건의 청약 통장이 모이며 16.3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안 더 센트로 의정부’는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146-5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29층의 프리미엄 주상복합아파트로 전용 84㎡A 102세대, 84㎡B 52세대, 총 154세대의 규모로 들어선다.
‘이안 더 센트로 의정부’는 수도권 지하철 1호선이 지나는 의정부역과 의정부 경전철 의정부중앙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가능한 더블 역세권 단지다. 의정부역에서 1호선 탑승 시 10분내로 도봉산역 7호선까지 접근 가능해 강남권 접근성도 양호하다. 여기에 2026년에는 의정부역에 GTX-C 노선이 개통예정에 있다.
단지는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과 각종 먹거리, 쇼핑시설이 위치한 의정부 로데오거리(행복로)를 도보로 이용가능하다. 단지 북측으로 의정부 중앙초등학교, 남측으로 경의초등학교를 도보로 통학가능하며, 신곡초, 신동초, 청룡초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한편, 이안 더 센트로 의정부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에 위치하며, 오는 29일(수)부터 31일(금)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