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불러줘’에서 그룹 신화 전진이 결혼 이후의 삶에 대해 털어놓는다.
14일 오후 11시 30분 방송 예정인 MBC 에브리원 ’나를 불러줘‘ 에는 전진이 아홉 번째 의뢰인으로 출연해 결혼 이후의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전진은 지난 2020년 9월에 결혼했다. 결혼 후 완전히 뒤바뀐 삶에 대해 전진은 행복함을 드러내며 “여전히 아내가 귀엽고, 예쁘고, 신기해 시도 때도 없이 쳐다보게 된다”고 말한다.
또한, 서프라이즈로 역대급 게스트가 등장해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전진은 자신이 이 게스트의 ’찐팬‘ 이라며 고백한다. 본방송에서 게스트의 정체가 드러난다.
마지막으로 깜짝 등장한 스페셜 보컬이 전진의 자서곡을 부르고, 이에 전진은 감동한다.
한편, ‘나를 불러줘’는 의뢰인의 인생 이야기를 듣고 즉석에서 작사·작곡을 통해 자서곡을 만드는 음악 예능이다. 프로그램의 미공개 에피소드 영상은 네이버 NOW.(나우)를 통해 볼 수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