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 ‘프로콜D’ 김치 유산균, 장 건강 지키고 체내 흡수율 높은 저분자콜라겐 연골 건강-피부 탄력에 도움
위드 코로나 시대, 면역력을 좌우하는 장 건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모든 질병은 장에서 시작된다”고 했다. 장 건강의 핵심은 장내 세균이다. 장 속에는 1g당 약 1000억 마리의 미생물이 살고 있으며 이 미생물은 장 건강은 물론이고 신체와 정신과 관련한 수많은 질병에 관여한다.
장 건강 핵심은 장내 세균, 유익균을 늘려야
유해균 비율이 높아지면 독소와 노폐물이 장에 쌓이고 면역력이 떨어진다. 감기에 잘 걸려 낫지 않고 입술 주위에 작은 수포가 여러 개 나타나거나 음식을 먹은 뒤 복통과 설사를 경험하게 된다. 또 피부가 건조해지고 가려움증과 여드름도 생길 수 있다. 심각할 경우 피부염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김치 유산균, 한국인의 장에서 생존력 높아
장내 환경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유익균이 풍부한 발효식품을 먹는 것이 좋다. 한국인에게는 치즈나 요구르트보다 된장, 김치, 청국장 등이 더 효과적이다. 같은 발효식품이라도 그 식품을 오랜 기간 먹어온 사람의 장내 미생물 구성이 다르기 때문이다.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선택할 때는 균주를 꼼꼼히 살펴야 한다. 김치 발효 환경에서 살아남은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럼’은 국내 특허를 받은 김치 유산균이다. 맵고 짠 음식을 즐기는 한국인의 장에서 더 우수한 생존력을 발휘한다. 또 모유에서 유래한 ‘락토바실러스 루테리’는 항균 물질인 루테린을 만들어 유해균을 사멸한다.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먹는 것도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먹이를 먹고 튼튼해진 프로바이오틱스는 더 활발하게 유해균을 억제하고 건강한 장 환경을 만든다.
피부·관절 지키는 콜라겐, 40대 되면 절반으로 ‘뚝’
특히 콜라겐은 체내 합성만으로는 부족한 데다 음식으로 섭취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콜라겐 제품으로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콜라겐은 관절염의 통증도 완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릎 통증이 있는 154명을 대상으로 한 시험에서 콜라겐과 비타민C를 함께 섭취한 이들 중 69%가 통증이 개선됐다고 답했다. 운동만 한 그룹의 20%와는 큰 차이를 보였다. 콜라겐이 부족하면 연골의 탄력성이 떨어져 골다공증에 걸리기 쉬워 평소 꾸준히 섭취해야 한다.
돼지껍질이나 닭발 등 식품에 들어 있는 콜라겐은 분자량이 커 식품으로만 섭취했을 때는 흡수율이 미미하다. 최근 분말이나 음료 등으로 출시된 제품은 분자 크기를 작게 해 흡수율을 높였다. 특히 생선의 비늘과 껍질에서 추출한 저분자피시콜라겐은 체내흡수율이 84%에 달해 피부 탄력과 관절, 연골을 지키는 데 도움을 준다.
무너진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해선 비타민D를 섭취하는 것도 방법이다. 비타민D는 몸 안의 유해 바이러스와 싸울 수 있는 ‘카텔리시딘’이라는 항생제를 만든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아무리 칼슘을 많이 섭취해도 제대로 흡수할 수 없다. 혈중 칼슘과 인의 농도를 조절하는 비타민D는 골다공증에 걸리기 쉬운 중노년층이 꼭 챙겨야 할 영양소다.
200세트 한정 추가 증정 이벤트
캐나다 로셀사(社)의 특허받은 특수 코팅 기술을 적용한 마이크로캡슐은 유산균이 장까지 무사히 도달할 수 있도록 하며 특허 받은 김치 유산균과 모유 유래 유산균도 들어있다. 여기에 탱탱한 피부와 관절건강을 지켜주는 저분자피시콜라겐과 비타민D까지 채웠다. 프로콜D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요구르트 맛이며 스틱 포 형태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일양약품은 200세트 한정으로 프로콜D 6개월분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4개월분을 추가 증정한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