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월 7일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9만4000회분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옮겨지고 있다. 2021.10.7/뉴스1 © News1
정부와 개별 계약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212만회분이 15일 국내에 들어올 예정이다.
14일 방역당국은 코로나19 백브리핑을 통해 “오는 12월 15일 개별 계약된 화이자 백신 212만회분이 오전 11시55분쯤 KE8518 항공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추가 도입으로 국내 공급된 코로나19 백신은 총 1억359만회분이다.
한편 12월 16일부터 연말까지 도입 예정인 코로나19 백신 물량 중 남은 물량은 총 9200여만회분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