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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같은 80대’로 살고 싶다면… 매끼 단백질 섭취해 근육량 지켜야

입력 | 2021-12-15 03:00:00

일양약품 ‘바로프로틴Q’
장년기 지나면 근육량 줄어, 면역 떨어지고 체력 저하…뇌 수축되면 치매 위험까지
단백질, 꾸준히 먹어야 효과…소화 어렵다면 건기식 도움




사진 출처 클립아트코리아

장년기를 지나면서 엉덩이 근육과 허벅지 근육이 현저하게 빠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근육이 줄면 조금만 걸어도 쉽게 지치고 면역이 떨어지는가 하면 다리에 힘이 없어 자주 넘어지기도 하고 쉽게 피로해지기도 한다. 60대 같은 80대를 살 것인가, 80대 같은 60대를 살 것인가는 근육에 달려 있다.

근육이 줄면 면역력 저하와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 대사증후군의 위험도도 높아진다. 보행능력과 신경조직이 감소하고 뇌 수축에 영향을 끼쳐 치매 위험을 높이기도 한다.

평소에 건강했던 노인이 골절 혹은 수술 등으로 누워 지내는 시간이 길어지면 급격히 건강이 악화돼 사망에 이르는 경우를 볼 수 있다. 노인이 걷지 못하는 상태에서 4주간 누워 있으면 약 40%는 다시 걷지 못한다는 해외 연구 결과도 있다.

노년층은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면 근육이 빠르게 줄어든다. 동물성 단백질은 노인 난청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보건복지부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분석한 결과 지방과 단백질 섭취가 부족한 노인은 청각 이상이 생길 확률이 56% 증가했다.

저장되지 않는 단백질, 매일 꾸준히 섭취해야
우리나라 65세 이상의 연령층에서는 2명 중 1명꼴로 단백질 섭취량이 평균 필요량에도 미치지 못해 고령 인구에서 단백질 섭취가 특히 중요하다.

우리 몸에서 쓰고 남은 단백질은 분해 후 배출되기 때문에 한번에 많이 먹는 것보다는 매끼 꾸준히 먹는 게 중요하다. 보통 체중 60kg 내외의 성인을 기준으로 하루 단백질 필요량을 섭취하려면 매끼 지방이 적은 살코기 혹은 생선 약 100g이나 두부 한 모 혹은 달걀 2∼3개 정도의 양이 된다.

그런데 끼니마다 식단으로 이만큼의 단백질을 섭취하기는 쉽지 않다. 소화력이나 씹는 기능이 부실한 노년층은 더 부담스러운 양이다. 이럴 때 보조요법으로 단백질 보충용 건강기능식품이 도움이 된다.

초유 단백질로 근육 채워 활기찬 노후를

일양약품㈜의 바로프로틴큐는 중장년층의 단백질 공급에 역점을 둔 맞춤형 제품이다. 한 포(약 35g)에 고함량 단백질 20g과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B6, 나이아신, 판토텐산 등 6가지 핵심 기능성 원료가 들어 있어 중장년층에 부족하기 쉬운 각종 영양소를 채워준다.

단백질은 콩에서 추출한 대두단백과 소화흡수가 잘되는 유청단백, 초유단백으로 구성돼 동·식물성 단백질을 균형 있게 섭취할 수 있다. 맛도 좋아 물이나 두유, 우유에 타 식사 대용이나 간식으로 간편하게 마실 수 있다.

일양약품㈜은 200세트 한정으로 바로프로틴큐 4박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2박스를 추가로 증정한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