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5일 18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375명 늘어 총 19만1707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 확진자 수(1270명)보다 105명 증가했다. 18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최고치를 기록한 데 이어 이날도 동시간대 최고치 기록을 세웠다.
감염 경로별로는 송파구 소재 시장 관련 확진자가 6명 늘어 609명을 기록했다. 동대문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는 4명 늘어 70명이 됐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