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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눈]값싼 양심

입력 | 2021-12-16 03:00:00


주택가 골목길이 쓰레기 무단 투기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경고문이 눈길을 끕니다. “푼돈으로 막을 일 100만 원으로 돌아온다.” 그뿐입니까. 양심을 팔지 마세요. ―서울 용산구 신창동에서



김동주 기자 z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