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가 블랙박스 신제품 ‘아이나비 A1000α’를 16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HD화질보다 2배 더 선명한 전후방 풀HD 영상 화질을 자랑한다. 주행 시 발생하는 주변 환경을 고려해 광역 역광보정과 자동 노출 조정 기능인 스마트 AE가 적용되고, 주행 및 주차 시 야간 등의 어두운 저조도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구현할 수 있는 나이트 비전 솔루션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전방 추돌 및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 앞차 출발 알림 등 최첨단 운전자 시스템을 탑재했다. 특히 아이나비 안전 운행 도우미 기능을 통해 고객들은 과속 단속 지점과 위험 구간을 화면과 음성으로 안내 받아 더욱 쾌적한 운행이 가능하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