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나영/뉴스1DB, 가수 마이큐 인스타그램© 뉴스1
뮤지션 마이큐(본명 유현석)가 방송인 김나영과 열애를 시작한 소감을 밝혔다.
마이큐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기사로 보셔서 아시겠지만 얼마 전부터 멋지고 아름다운 분과 좋은 만남을 시작했습니다”라며 “예쁜 만남 잘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이날 마이큐와 김나영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고, 김나영 측 관계자는 이날 뉴스1과 통화에서 “김나영과 마이큐가 최근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마이큐는 2007년 앨범 ‘스타일 뮤직’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싱어송라이터 활동과 화가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김나영은 비연예인과 지난 2015년 결혼, 두 아들을 낳았다. 그러나 결혼 4년 만인 2019년 파경 소식을 전했고 이후 싱글맘으로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방송중인 JTBC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하며 솔로육아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