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역도 간판 진윤성(26·고양시청)이 2021 세계역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 진윤성은 15일(현지 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대회 9일째 남자 102kg급에서 인상 180kg(1위), 용상 216kg(4위), 합계 396kg(2위)으로 인상 금메달, 합계 은메달을 차지했다. 한국은 이날 현재 금 7개, 은 4개, 동 7개로 대회 종합 순위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스포츠 단신]진윤성, 세계역도선수권 金1 銀1 획득
입력
2021-12-17 03:00:00
한국 역도 간판 진윤성(26·고양시청)이 2021 세계역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 진윤성은 15일(현지 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대회 9일째 남자 102kg급에서 인상 180kg(1위), 용상 216kg(4위), 합계 396kg(2위)으로 인상 금메달, 합계 은메달을 차지했다. 한국은 이날 현재 금 7개, 은 4개, 동 7개로 대회 종합 순위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