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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日 오리콘 주간 합산 싱글 랭킹 1위

입력 | 2021-12-17 09:53:00


그룹 세븐틴이 일본에서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

17일 플레디스 측은 세븐틴의 일본 스페셜 싱글 ‘아이노치카라’ 가 오리콘 차트에서 1위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아이노치카라’ 는 음반과 음원 점수를 합산하는 주간 합산 싱글 랭킹(12월 20일 자)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세븐틴은 오리콘 주간 싱글 랭킹과 주간 합산 싱글 랭킹에서 세 작품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세븐틴은 지난 번 일 본 두 번째 싱글 ‘마이오치루하나비라 (Fallin’ Flower)‘(2020년 4월 13일 자)’ 부터 세 번째 싱글 ‘히토리쟈나이’(2021년 5월 3일 자) 그리고 이번 ‘아이노치카라’(2021년 12월 20일 자)까지 1위를 달성했다.

앞서 ‘아이노치카라’는 지난 8일에 발매됐다. 삶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사랑의 순간에 대해 말한, 올해 세븐틴의 “파워 오브 ‘러브’”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는 앨범이다.

세븐틴은 팬 캐럿에게 겨울처럼 춥고 힘든 상황에서도 우리 모두의 ‘사랑의 힘’이 있다면 따뜻한 봄이 찾아올 것이라는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