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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지역 청년활동 50억 지원

입력 | 2021-12-18 03:00:00


삼성생명이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 청년활동가 지원사업’에 올해부터 5년간 50억 원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역 청년활동가 지원사업’은 삼성생명이 행정안전부, 사회연대은행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청년 일자리 부족 등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청년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삼성생명은 8월 공모를 통해 전국의 21개 청년단체를 선발했다. 단체당 최대 45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서울 종로구 사회연대은행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송상진 삼성생명 사회공헌단장과 박성호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분권실장, 김용덕 사회연대은행 이사장과 3개 청년단체 대표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