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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어제 2320명 신규확진…지난주보다 208명 감소

입력 | 2021-12-19 09:41:00

18일 오전 서울광장에 마련된 중구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관계자가 오전 검사 종료를 알리고 있다. 2021.12.18/뉴스1 © News1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20명 발생했다.

19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서울에서 전날(18일)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 2308명과 해외유입 12명 등 총 2320명으로 집계됐다.

하루 전인 17일의 2794명보다 474명 줄었다. 지난주 토요일인 11일의 2528명과 비교하면 208명 적다.

서울 일일 확진자 규모는 지난 14일 3166명으로 처음 3000명대로 진입했다. 이어 15일 3057명, 16일 2846명, 17일 2794명, 18일 2320명 등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