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하루 만에 12명 더 늘어 누적 178명이 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9일 0시 기준 국내 오미크론 감염자는 전날보다 12명 증가해 누적 178명이다.
신규 감염자 12명 모두 해외유입 확진자로 미국 6명, 영국 4명, 가나 1명, 탄자니아 1명 등이다.
국내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는 지난 1일 인천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서울, 경기, 충북, 전북, 전남, 강원 등 7개 시·도에서 확인된 상황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