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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 복귀한 김호철 감독

입력 | 2021-12-20 03:00:00


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 신임 사령탑 김호철 감독이 18일 화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시즌 도드람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전에서 웃는 얼굴로 선수들을 독려하고 있다. 2014∼2015시즌 현대캐피탈을 마지막으로 프로 코트를 떠난 뒤 이날 복귀전을 치른 김 감독은 흥국생명에 0-3(23-25, 22-25, 27-29)으로 완패했다. 지도자 경력을 통틀어 김 감독이 여자부 팀을 맡아 경기를 이끈 건 이날이 처음이다. 



화성=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