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진출 후 어깨 수술을 받았을 때 재기를 간절히 바랐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 선수가 출연했다.
무뚝뚝한 성격이라 아내에 대한 애정 표현은 환하게 웃어주는 것이라고 한다. 사랑한다는 말은 자주 안 하는데 신동엽은 “자주 해야 한다. 아내에게만 할 수 있는 애정 표현이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신동엽의 짓궂은 농담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 류현진은 “그건 좀 괜찮은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