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송종국이 근황을 전했다.
송종국은 19일 방송된 TV 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했다.
이날 송종국은 “유소년 축구단을 육성하기 위해서 경기도 평택에서 지내고 있다”며 “5평의 행복이다. 경비실이나 마찬가지다. 청소하기도 편하고 있을 거 다 있다”고 말했다.
또 딸 지아에 대해서는 “지금은 아가씨가 됐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거 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송종국은 지난 2006년 배우 박연수와 재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2015년 이혼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