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아내 강주은은 19일 인스타그램에 “다시 건강해진 우리 민수 고마워. 열심히 일도 하고 다시 힘내서 즐거운 짱구가 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최민수·강주은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앞으론 조심하세요” “다행히 건강 회복하셨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민수는 지난달 4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주행하던 중 승용차와 부딪하는 사고를 당했다. 강주은은 SNS를 통해 “부서진 갈비뼈에다 쇄골, 그리고 폐 부분 절단 등 4시간 가까운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건강을 회복한 최민수는 최근 영화 ‘웅남이’ 촬영장에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