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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소녀시대 멤버들에 서운했던 적 있다”

입력 | 2021-12-21 05:34:00


소녀시대 효연이 입담을 뽐낸다.

효연은 21일 오후 11시 30분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나를 불러줘’에 출연한다.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한 효연은 “14년간 함께 일한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라면서 “그만큼 돈독한 사이”라고 말한다. 서로의 속마음에 대해 알 수 있었던 특별했던 일화를 공개한다고.

특히 효연은 “소녀시대 멤버들에게 서운했던 적이 있었다”고 고백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