넛지헬스케어가 운영하는 국민 건강관리 앱 ‘캐시워크’는 미국 구글플레이에서 누적 가입자 수 50만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미국 캐시워크는 지난해 12월 출시했다. 출시 약 반년 만인 지난 6월 기준 10만명을 돌파했다. 이어 출시 1년 만에 50만명을 넘어섰다.
일 평균 신규 가입자 수도 증가했다. 미국 구글플레이 출시 직후 하루 30여명 수준에서 약 1년 만인 올해 12월 기준 4300여명이 매일 새롭게 가입하고 있다.
넛지헬스케어 관계자는 “향후 아이폰 운영체제(iOS) 버전의 캐시워크도 출시하며 많은 미국 사용자들에게 일상 속 꾸준한 건강관리의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