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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훈클럽 총무 박민 씨

입력 | 2021-12-22 03:00:00


관훈클럽은 21일 정기총회를 열고 박민 문화일보 논설위원(사진)을 제69대 총무로 선출했다. 임기는 2022년 1월 11일부터 1년이다. 박 신임 총무는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문화일보에 입사해 전국부장, 사회부장, 정치부장, 편집국장 등을 지냈다. 최광숙 서울신문 대기자 겸 공공정책연구소장과 강석훈 KBS 보도국 통일외교부 기자는 감사로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