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마리끌레르 제공 © 뉴스1
22일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김연아와 함께한 2022년 1월 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연아는 깔끔한 헤어 스타일에 여러 메이크업을 소화하며 특유의 우아한 매력을 과시했다. 이번 화보에서는 짙은 쌍꺼풀을 선보인 그는 핑크빛과 다홍빛, 핑크빛의 립 컬러도 찰떡같이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더불어 김연아는 피부 미인의 자태도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연아/마리끌레르 제공 © 뉴스1
김연아/마리끌레르 제공 © 뉴스1
김연아의 화보 컷은 마리끌레르 1월호에서 공개된다.
한편 김연아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쌍수(쌍꺼풀 수술) 안 했어요”라는 글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김연아는 해당 글과 함께, 원래 두 눈에 쌍꺼풀 선이 엷게 있는 모습의 사진을 게재했다. 여기에 같은 의상의 다른 사진에선 두 눈에 짙은 쌍꺼풀이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즉, 해당 사진들을 통해 김연아는 수술을 하지 않아도 눈을 뜨는 방법이나 메이크업 등을 통해 일상생활에서도 쌍꺼풀이 충분히 짙게 보일 수 있음을 직접 증명해 눈길을 끌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