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힘 당사로 출근하고 있다. 2021.12.22/뉴스1 © News1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22일 “선대위가 더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이 그립을 더 강하게 잡겠다고 했다. 저도 그렇게 해달라고 말씀드렸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김 위원장과 대화를 나눈 뒤 당사를 나오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윤 후보는 이날 김 위원장과 만남에 대해서는 “회의라기보다 1박2일 호남 방문도 있기 때문에 (떠나기 전에) 차 한잔 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