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매트릭스: 리저렉션’에서 새 시대를 여는 캐릭터들의 활약이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매트릭스: 리저렉션’은 인류를 위해 운명처럼 다시 깨어난 구원자 네오가 더 진보된 가상현실에서 기계들과 펼치는 새로운 전쟁을 그린 작품이다.
이와 관련, ‘매트릭스: 리저렉션’은 키아누 리브스, 캐리 앤 모스와 함께 야히아 압둘 마틴 2세, 제시카 헨윅, 닐 패트릭 해리스, 프리앙카 초프라, 제이다 핀켓 스미스 등이 합류했다.
또한 닐 패트릭 해리스가 연기한 애널리스트는 토마스 앤더슨의 심리치료사로서 그에게 꿈과 환상, 현실을 일깨워준다. 프리앙카 초프라가 맡은 사티는 ‘매트릭스: 레볼루션’에서 등장했던 캐릭터로서 매트릭스 시스템의 태양을 관리하는 프로세스였다. 전편에서는 소녀로서 잠깐 나왔지만 이번 영화에서는 좀 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한편, ‘매트릭스: 리저렉션’은 전국 2D IMAX, 4DX, 수퍼4D, 돌비 비전과 돌비 애트모스가 적용된 돌비 시네마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