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년 만에 신차 누적 판매량 4000대 돌파 상패·K9 등 포상 “영업 포상제도 운영해 건강한 경쟁 유도”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에서 근무하면서 누계 판매량 4000대를 달성한 우수 영업직 직원에게 주어지는 칭호이자 영예다. 이번에 그랜드 마스터에 오른 윤 영업부장은 지난 1990년 기아에 입사해 연평균 130대의 자동차를 판매했다. 입사 31년 만인 올해 4000대 넘는 판매 기록을 세웠다. 기아는 그랜드 마스터에 오른 윤 부장에게 상패와 포상 차량 K9을 수여했다.
한편 기아는 영업직 직원 자긍심을 고취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장기 판매 명예 포상과 기아 스타 어워즈 등 다양한 포상제도를 운영 중이다. 장기 판매 명예 포상은 누계 판매 실적 달성 시 스타(2000대), 마스터(3000대), 그랜드 마스터(4000대), 그레이트 마스터(5000대) 등 칭호와 함께 부상을 수여하는 방식이다. 연간 판매 우수 직원을 대상으로 성과를 격려하기 위한 기아 스타 어워즈도 매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