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 제33대 회장에 김윤식 신협중앙회장(65·사진)이 재선됐다. 신협중앙회는 22일 대전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이사장 729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김 회장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기존 선거는 간선제 방식이었지만 올해 처음으로 지역 이사장들이 선출하는 직선제로 시행됐다. 단독 후보로 출마한 김 회장은 대구 출신으로 대구 세림신협 이사장과 신협 대구지역협의회장, 신협중앙회 이사 등을 지냈다. 임기는 내년 3월부터 4년이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재선
입력
2021-12-23 03:00:00
신협중앙회 제33대 회장에 김윤식 신협중앙회장(65·사진)이 재선됐다. 신협중앙회는 22일 대전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이사장 729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김 회장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기존 선거는 간선제 방식이었지만 올해 처음으로 지역 이사장들이 선출하는 직선제로 시행됐다. 단독 후보로 출마한 김 회장은 대구 출신으로 대구 세림신협 이사장과 신협 대구지역협의회장, 신협중앙회 이사 등을 지냈다. 임기는 내년 3월부터 4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