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5주 연속 랭크인했다.
21일(현지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트와이스가 지난달 12일 발매한 정규 3집 ‘포뮬러 오브 러브: O+T=<3(Formula of Love: O+T=<3)’는 25일 자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 84위를 차지했다.
트와이스는 앞서 해당 차트에서 지난달 27일 자 3위로 진입해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지난 4일 자 16위, 지난 11일 자 26위, 지난 18일 자 66위를 차지한 데 이어 5주 연속 메인 차트에 이름을 올리는 데 성공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네 번째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다. 내년 2월 15~16일 LA, 18일 오클랜드, 22일 포트워스, 24일 애틀랜타, 26~27일 뉴욕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