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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양건영㈜,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 선착순 계약

입력 | 2021-12-23 14:52:00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 광역 조감도


 마포-공덕 업무지구 내 조성…1개동 지하 7층~지상 20층, 오피스텔 294실 규모

 한토플러스㈜와 ㈜하나자산신탁이 시행하고, 범양건영㈜이 시공하는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이 계약을 진행 중이다.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은 서울시 마포구 마포동 195-1번지 일대에 1개동 지하 7층~지상 20층, 오피스텔 294실 전용면적 25~79㎡ 규모로 건립된다.

 단지가 조성되는 마포동 195번지 일대는 한강이 인접해 있어 단지 중층 이상 호실의 경우 한강 조망이 가능하며, 한강공원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이 단지는 마포-공덕 업무지구 내에 건립되는데다, 5호선 마포역과 직결된 초역세권 단지다.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진입도 쉽다.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의 모든 타입은 복층형 설계가 적용되며, 티피·요트·카라반 등의 테마를 주제로한 독특한 콘셉추얼 유니트로 제작된다. 일부 호실은 전용테라스를 갖췄다. 단지 내부에는 실내 수영장, 입주민전용 고급라운지, 피트니스가 마련되며, 워크라운지와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취미실 등도 제공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로3가에 위치해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