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이자 소년농부인 한태웅이 남다른 성숙함을 드러냈다.
24일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태웅은 이날 오전 8시 25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자식한테 재산을 남겨줘야 좋은 부모인가요?”라는 재산 증여 주제에 맞춰 자신만의 생각을 밝혔다.
이날 한태웅은 소년농부로서 앞으로의 계획을 조심스럽게 밝히며 ‘재산 증여’에 관한 토론이 진행되는 가운데 타 출연진들의 말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한태웅은 2003년생으로 올해 19살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