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오늘 둘째 딸 출산 “산모·아이 모두 건강”

이지혜/사진제공=㈜블리스엔터테인먼트 © 뉴스1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둘째를 출산했다.

24일 소속사 스카이이앤엠에 따르면 이날 이지혜는 서울의 한 병원에서 3.8kg의 여자아이를 건강하게 출산했다.

스카이이앤엠 측은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남편 문재완씨는 사랑스런 둘째 자녀의 탄생을 누구보다 기뻐하며 두 사람의 회복을 돕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일과 가정에서 그 어느 해보다 뜻깊은 2021년을 보낸 이지혜씨에게 앞으로도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건강을 회복하는 데로 복귀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지혜는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며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