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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출신 하성운, 소유·비비지와 한솥밥

입력 | 2021-12-25 00:20:00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하성운이 그룹 ‘씨스타’ 출신 소유와 한솥밥을 먹는다.

신생 엔터테인먼트 기업 빅플래닛메이드(Big Planet Made·BPM)는 24일 “하성운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성운도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빅플래닛메이드 엔터테인먼트라는 새로운 회사와 함께하게 됐다. 너무 반갑고 설렌다”고 적었다.

하성운은 워너원 활동 이후 지난 2019년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마이 모먼트’를 발매했다. 이후 여러 장의 앨범을 내놓았다.

한편, 빅플래닛메이드에는 그룹 ‘여자친구’ 출신 은하·신비·엄지가 뭉친 ‘비비지(VIVIZ)’, 가수 허각도 속해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