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설경구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26일 오전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JTBC ‘방구석 1열’ 은 배우 설경구 특집 2탄을 다룬다.
영화 ‘불한당’ 에서 설경구는 한재호 역을 맡았다. 이원석 감독은 ‘불한당’ 에 대해 “스타일리시한 누아르 영화로 개봉 당시 엄청난 호평을 받았고, 2017년 청룡영화제 작품상을 비롯해 9개 부문 최다 노미네이트 된 작품이다. 또한, 전 세계 3대 시상식인 칸 영화제에도 초청되었다” 라고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설경구는 영화 ‘불한당’ 의 팬과 가졌던 팬 미팅에 대해 이야기한다. 1000명의 팬들이 퇴장할 때 한 명씩 악수로 감사를 전했다는 설경구는 팬에 대한 ‘찐 사랑’을 보여준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