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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진선규 “아내 위해 ‘스우파 댄스’ 배웠다”

입력 | 2021-12-25 04:55:00


배우 진선규가 ‘미우새’에 출격한다.

26일 오후 9시 5분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진선규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진선규를 본 ‘모(母)벤져스’와 MC들은 “연예인 같다”, “작품에서 볼 때랑 느낌이 완전 다르다”며 반전 비주얼에 놀라움을 표했다.

특히 결혼 12년 차 진선규는 아내와의 케미를 자랑하며 이목을 끌었다. 영화 ‘극한직업’에서 이하늬와 키스신을 보고 진선규의 아내는 질투가 아닌 “하늬 씨 어떡해”라며 상대 여배우를 걱정했다.

뿐만 아니라 “아내가 ‘못생겼다’는 돌직구를 날리기도 한다”며 웃픈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또한 진선규는 “아직도 아내가 여전히 예쁘다”며 최근 아내를 위해 터득했다는 ‘스우파 댄스’를 선보인다. 현장을 초토화시킨 그의 반전 춤 실력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