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리드 위드 러브’ 시작… 한부모 가족 위해 생활용품 지원 노숙인 등 소외된 이웃도 보듬어… 코로나19 시국 따뜻한 위로 전해
올 한 해 한국P&G는 다각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아우르는 ‘리드 위드 러브’ 캠페인을 펼쳤다. 해당 캠페인의 일환으로 소외계층을 위해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에 생활용품을 기부하고 있다.
새로운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 ‘리드 위드 러브’
P&G의 다각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아우르는 새로운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 ‘리드 위드 러브’의 로고.
한부모 가족·소외계층 위해 생활용품 전달
한국P&G가 리드 위드 러브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부모 가정 지원을 위해 (사)아이들과미래재단에 생활용품을 기부하고 있다.
올해는 아이들과미래재단을 통해 수도권과 충청, 경남, 호남, 제주 등 전국의 한부모 가족 복지시설 50여 곳에 오랄비 칫솔과 다우니 세제 및 섬유유연제를 전달했다. 가족의 생활을 위한 생필품뿐 아니라 아이들을 위한 간식 꾸러미와 학용품 세트도 선물하며 꿈을 응원했다.
또 다양한 배경을 가진 가족을 지원한다는 취지의 연장선에서 서울 보라매병원의 환아와 그 가족들을 위해 팸퍼스 기저귀와 오랄비 칫솔, 다우니 세제 등을 기부했다. 한국P&G는 앞서 2018년 어린이 환자를 돌보는 가족을 지원하고자 ‘P&G 패밀리케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보라매병원과 특별한 연을 맺었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장기간 병원에 머무르는 어린이 환자와 보호자가 편안히 쉬며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병원 내 공용시설을 리모델링했다.
이 밖에도 한국P&G는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지역 사회 내 소외된 이들을 돕기 위해 서울노숙인시설협회와 주한유럽상공회의소에도 오랄비, 페브리즈 제품을 후원했다.
올해 진행된 기부는 지속되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모두가 힘들었던 2021년 우리 지역사회에 따뜻한 위로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편 P&G는 소비자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오늘의 변화를 추구하는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이다.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 포트폴리오로 더 편리하고 기분 좋은 오늘, 더 건강하고 안전한 오늘을 선사하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SK-II○R(등록기호), 질레트○R(등록기호), 오랄-비○R(등록기호), 팬틴○R(등록기호), 헤드앤숄더○R(등록기호), 페브리즈○R(등록기호), 다우니○R(등록기호), 팸퍼스○R(등록기호), 브라운○R(등록기호) 등이 있다.
185년의 역사를 가진 P&G는 전 세계 약 70여개국에 자회사 및 지사를 두고 있다. P&G 및 자사 브랜드에 대한 최신 뉴스 및 상세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