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 애청자 면모를 뽐냈다.
정국은 27일 오전 6시께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스걸파‘의 한 장면을 영상으로 게재하며 “진짜”, “너무”, “재밌어” 라는 단어들을 차례대로 띄웠다.
해당 영상 속 장면은 ’스걸파‘ 4화의 2차 미션 원팀 퍼포먼스 중 팀 웨이비의 탈락 배틀 연장전인 것으로 밝혀졌다.
월드스타인 방탄소년단도 ’스걸파‘ 열풍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것에 팬들은 친근감을 느낀 모양새다.
정국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게재 후, 팬들은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우리 정국이가 스걸파 엄청 재밌나봐”, “춤신춤왕 정구기도 보는 스걸파 나도 볼테야”, “그래서 정국아 응원하는 크루 어딘지 알려줘”, “정국이 스걸파 보느라 안 잤니 ㅋㅋ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울=뉴시스]